이대섭 기자

신동섭 시의원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 함께, 올해 여섯번째 경로당 어르신 식사 나눔
신동섭 시의원은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구월2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식사대접을 하였다고 8일 밝혔다.

신동섭시의원은 구월2동 경로당 어르신들은 신동섭의원이 남동구의회 의원시절인 2014년부터 부모님 같이 모신 분들입니다. 정성껏 식사대접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부녀회원들은 조리한 과일, 밑반찬 등을 가지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는 구월2동 소재 경로당 6곳에서 식사 나눔을 하고 있으며 이날은 올해 여섯 번째 활동이다.
김미라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동료 부녀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는 경로당 식사 나눔 외에도 김장 나눔, 노인 삼계탕 대접, 각종 환경정비 등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